골방잡담
7080 팝계의 요정 올리비아 뉴튼 존 추억이 되다 본문
70년대 최고의 팝스타이자 배우인 올리비아 뉴튼 존(Olivia Newton-John)이 지병인 암으로 지난 8월 별세했다.
그녀는 ＜Let Me Be There> <I Honestly Love You＞＜If You Me Let Me Know> < Have You Never Been Mellow> <Please Mr. Please>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네 번의 그래미상을 수상했고 1억 장 이상의 앨범을 판매했다.
또한, 1978년에 출연했던 영화 <그리스(Grease)>는 그녀를 영원한 스타로 만들었다.
당시 29세로 연기 경험이 거의 없었던 그녀는 1950년대 서던 캘리포니아 고등학교를 배경으로 대니 주코(존 트래볼타 분)와 로맨스를 펼치는 상냥한 호주 전학생 샌디(Sandy) 역으로 전 세계 팬들에게 지울 수 없는 인상을 남겼다.
영화 속 듀엣곡 <You're The One I Want> <Summer Nights>와 솔로 발라드인 <Hopelessly Devoted To You>는 추억의 명곡이 되었다.
그녀는 또한 뮤지컬 판타지 영화 <Xanadu>에 출연했고, 히트곡 <Magic>을 탄생시켰다.
Olivia Newton-John, singer and actress, dead at 73 | CNN
CNN — Olivia Newton-John, the Australian singer whose breathy voice and wholesome beauty made her one of the biggest pop stars of the ’70s and charmed generations of viewers in the blockbuster movie “Grease,” died on Monday, according to a stat
www.cnn.com
Olivia Newton-John: How Grease's Sandy made history
The film has inspired generations of fans. But is it under fire in the era of MeToo?
www.bbc.com
Olivia Newton-John: Tributes as Grease star and singer dies aged 73
Best known for playing Sandy in Grease, the actor and singer has died from cancer aged 73.
www.b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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