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방잡담
남극 대륙: 지구의 마지막 청정구역, 코로나로부터 보호될 수 있을 까? 본문
전 세계가 코로나의 수렁에 빠진 지 8개월이 지났고, 아직 터널의 끝은 보이지 않고 있다. 병에 걸려 신음하거나 목숨을 잃은 사람들, 경제가 어려워져 굶어주는 것보다 코로나로 죽는 편이 차라리 낫겠다고 외치는 사람들. 사업이 되지 않아 해고당한 사람들과 폐업을 하는 사업주들...
빈부차가 더 극심해지는 것을 개탄하며, 가진 자들은 오염되지 않은 섬에 가서 코로나가 지나갈 때까지 시간을 낚으며 지낸다는 비현실적인 기사를 본 적도 있다.
그렇다면 가장 청정한 곳은 어디일까?
코로나 무풍지대인 남극의 이야기는 관심을 끈다. 남극의 얼음이 사라질 경우, 동남극이 오스트레일리아, 서남극이 인도네시아 크기에 달해 제7 대륙으로 불린다고 한다. 이곳 남극 과학 기지들도 여름철 임무 교대 시기를 맞아 바이러스 유입 차단에 비상이 걸렸다고 한다.
아래 사진들로 본 남극의 자연은 보는 이로 하여금 마음속을 시원하게 하며, 또한 지구의 마지막 청정구역으로서 보호해야겠다는 생각이 들게 한다.
www.bbc.com/travel/story/2020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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