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방잡담
홍콩: 금융 허브로서 위상 유지 전망 본문
People taking selfies by Hong Kong harbour. - Image copyright GETTY IMAGES
홍콩 시위, 국가 보안법 시행, 미국의 홍콩 특별 지위권 박탈로 홍콩 상황이 악화되면서 아시아 금융 허브로서의 위상이 흔들릴 수 있다는 예측도 있었다. 이 기회를 활용해서, 싱가포르, 일본, 호주, 대만 등이 허브 자리를 노리고 있으나, 중국 접근성, 세제 등 금융 허브로서의 역량, 증권 거래 규모 등에서 홍콩에 아직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한편, 상반기 홍콩 신규 상장 규모 및 대규모 중국 자본의 유출입 등으로 홍콩의 위상은 유지될 것으로 일부 전문가들은 전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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