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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우크라이나 전황, 침공 25일차 잿더미된 마리우폴 최후통첩 거부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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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우크라이나 전황, 침공 25일차 잿더미된 마리우폴 최후통첩 거부

sisu_ 2022. 3. 21. 15:08
 

우크라이나는 월요일 아침 5시까지 마리우폴(Mariupol)을 포기하라는 러시아의 요구를 거부했다.

마리우폴을 잿더미로 만든 러시아의 전쟁범죄 - 젤렌스키 대통령

 

남동부 항구도시인 마리우폴에서는 현재 격렬한 교전 중이며 폭격으로 건물 90% 파손되거나 파괴되었다

전력, , 식량  등
보급품이 바닥나고 구호품이 들어오는 것이 봉쇄된 채  30  그곳에 갇혀   동안 러시아의 포격을 견뎌왔다. 적어도 2,500명이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
 

러시아 측은 항복하면 안전하게 통행할  있도록 허용하겠다고 말했지만, 우크라이나 측은 러시아의 인도주의적 약속은 믿을 없다며, 최근 며칠간 주민 일부가 강제로 러시아로 보내졌다고 주장했다.


마리우폴은 러시아의 핵심 전략 목표 - 이번 침공에서 가장 치명적인 전투

아조프해(Sea of Azov)에 있는 이 항구 도시가 러시아의 지원을 받는 분리주의자들이 통제하는 돈바스 지역(도네츠크(Donetsk) 및 루한스크(Luhansk))과 크림반도를 연결하는 육로 보급로가 되면 우크라이나에게는 치명타가 될 것이다. 

 

 

Mariupol: Ukraine rejects Russian demand to surrender port city

Russia issued an ultimatum offering to open humanitarian corridors in exchange for the surrender of the city.

www.b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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