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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 동물과 함께 전세기로 홍콩을 떠나려는 사람들

sisu_ 2022. 1. 31. 09:57

Olga Radlynska says her company has flown dogs of all sizes on their jets.        - L'VOYAGE


홍콩은 세계에서 가장 엄격한 코로나 정책을 가지고 있다. 비거주자들은 입국이 금지되어 있고, 수 차례 음성 판정을 받은 거주자들도 비싼 호텔이나 정부 검역 시설에 3주간 있게 된.

2021 여론조사에 참여한 외국인의 40% 다른 곳으로 영구 이주하는 것 고려하고 있다고 답했다.

 

Several of Hong Kong's private aviation companies say that January 2022 is on track to be their biggest month ever for pets.       - Life Travel Limited

 

"애완동물 전용기" 영화배우나 언론계 등 유명인들에게서나 들을  있었.

하지만 2022 홍콩에서는 일반 사람들도 이것을 고려할 것 같다.

금융 중심지에서 벗어나려는 많은 사람들 중에 그들의 개와 고양이를 위한 전세기 비용을 충당하기 위해 돈을 모으려는 온라인 단체들까지 생겨나고 있다.

 

홍콩에 기반을 둔 민간 항공 회사인 Top Stars Air의 설립자인 Olga Radlynska는 애완동물 운송 사업이 코로나 이후 '700%'나 성장했다고 추정한다. 반대로 홍콩으로 애완동물을 데려오려는 사람은 1%도 안 된다.

단지 개와 고양이뿐만 아니라, 햄스터, 토끼, 새, 거북이도 탑승했다.

 

델타 변종이 햄스터에서 애완동물 가게의 한 직원으로 연계된 후 홍콩에서는 2,500마리 이상의 동물들이 안락사되었다.

 

 

Why animal owners in Hong Kong are hiring private planes for their pets

Many people who are moving away from the financial capital have been unable to secure flights out of the city for their dogs and cats, leading to online groups where desperate pet parents try to pool their money together for the cost of a charter plane.

www.c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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