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방잡담
옥스퍼드 코로나 19 '엄격성 지수', 한국 방역 강도 G20 중 낮은 수준 본문
단계적 일상 회복(위드 코로나)를 시작했던 우리나라가 다시 방역을 조이면서 소상공인 등 사회, 경제 여러 분야에서 불편(불만)을 호소하고 있다.
영국 옥스퍼드대의 코로나 19 '엄격성 지수(Stringency Index)'에서 한국은 45.37점(12월 31일 기준 100점 만점)으로 G20 국가 중 아르헨티나, 멕시코를 제외하고는 상대적으로 가장 덜 엄격한 방역을 시행하고 있다.
코로나가 크게 확산되고 있는 독일, 이탈리아, 프랑스 및 베이징 동계 올림픽을 앞두고 코로나 확산으로 긴장하고 있는 중국이 엄격한 방역 조치를 취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독일 84.26
이탈리아 76.85
중국 76.39
프랑스 72.22
캐나다 62.5
브라질 61.57
인도네시아 60.65
러시아 60.65
인도 59.72
슬로베니아 59.26
남아공 57.41
터키 54.63
사우디아라비아 51.85
호주 50.46
영국 48.61
미국 47.69
일본 47.22
한국 45.37
아르헨티나 41.67
멕시코 25.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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