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방잡담

타이타닉 호 '마지막 점심 메뉴' 88,000 달러에 경매 본문

뒷방에서 CNN BBC/국제 비즈니스 전쟁

타이타닉 호 '마지막 점심 메뉴' 88,000 달러에 경매

sisu_ 2021. 12. 27. 19:37
 

This undated photo provided by Lion Heart Autographs shows the Titanic's last lunch menu, which is going to auction and is estimated to bring $50,000 to $70,000. (AP photo)

1912년 타이타닉 호의 마지막 1등석 점심 메뉴가 8만 8000달러에 거래됐다.

타이타닉호의 마지막 점심 메뉴는첫 번째 구명보트에 올라탄 1등석 승객 중의 한 명인 Abraham Lincoln Salomon의 것이다.

 

40명이 정원인 이 보트는 12명만 태운 채로 사고 현장을 탈출했기 때문에, '머니 보트(Money Boat) 또는 '백만장자의 보트(Millionaire's Boat)라고 불려지기도 했다.

 

구명보트에 탑승한 몇몇 일등석 승객들 명이 침몰하는 타이타닉 호에서 빨리 멀어지도록 7명의 선원을 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타이타닉' 복제품이 지금 중국에서 제작 중

 

타이타닉: 사라져야만 했던 중국인 생존자들 'The Six'

 

제임스 캐머런 감독의 '타이타닉(Titanic)'

 

이 장면은 영화 <타이타닉(Titanic)>에서도 소재로 사용되었다. 

 

 

Last Titanic lunch menu, saved by survivor, fetches $88,000 at auction

The menu, which lists corned beef, dumplings and other savory items, is signed on the back in pencil by another first-class passenger, Isaac Gerald Frauenthal, who escaped on another lifeboat.

abc7chicago.com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