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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만의 중국 국가주석 티베트 방문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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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i Jinping pictured in Beijing in 2019. The Chinese president was seen in Tibet this week on a rare visit
President Xi Jinping has visited the politically troubled region of Tibet in the first official visit by a Chinese leader in 30 years.
시진핑 주석의 30년 만에 티베트 공식 방문은 방문이 끝난 후 이를 보도되었다.
중국은 외딴 불교 지역인 이곳의 문화와 종교의 자유를 억압하고 있다는 비난을 받고 있다.
반면, 중국 정부는 티베트가 자신들의 통치하에 상당히 발전했다고 주장한다.
공개된 영상은 시 주석이 비행기에서 내려 민족의상을 입고 중국 국기를 흔드는 군중들에게 인사하는 모습이 소개되었다.
라사(Lhasa)에 머무는 동안 망명 티베트 정신적 지도자 달라이 라마(Dalai Lama)의 포탈라궁(Potala Palace)을 방문했다.
시 주석은 10년 전 부주석 자격으로 이 지역을 마지막으로 방문했다. 티베트를 공식적으로 방문한 마지막 중국 지도자는 1990년 장쩌민(Jiang Zemin)이었다.
관영 매체들은 시 주석이 민족과 종교 문제을 이해하고 티베트 문화를 보호하기 위해 대해 배우는 데 시간을 들였다고 전했다.
많은 망명 티베트인들은 중국 정부가 종교 탄압과 그들의 문화를 잠식했다고 비난한다. 그리고 분신 등 많은 시위로 베이징에게는 매우 민감한 화제다.
티베트는 독립 기간과 강력한 중국 및 몽골 왕조에 의해 통치되었던 격동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
중국은 1950년 수천 명의 병력을 파견해서 일부는 티베트 자치구로, 다른 지역은 인접한 성에 편입시켰다.
인권 단체들은 중국이 정치, 종교적 탄압을 하고 있으며 계속해서 인권을 침해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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