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방잡담
미접종자가 '변종 공장'이 될 수 있다 - 전염병 전문가 본문
예방접종을 받지 않은 사람들은 단순히 자신이 감염될 가능성에 노출될 뿐 아니라, 그들이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다면 모두에게 위험하다고 전염병 전문가들은 말한다.
그것은 새로운 코로나 바이러스 변종의 유일한 원천이 감염된 사람의 몸이기 때문이다.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사람들은 잠재적 변종 공장들입니다.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사람들이 많을수록, 바이러스가 증식할 기회가 많아집니다."
모든 바이러스는 돌연변이를 일으키며, 코로나바이러스는 특별히 돌연변이를 일으키기 쉽지는 않지만, 변화하고 진화한다.
대부분의 변화는 바이러스에게 아무런 의미가 없으며 일부는 바이러스를 약화시킬 수 있다. 그러나 때로는 바이러스가 임의의 돌연변이를 일으켜 더 나은 전염성, 더 효율적인 복제, 또는 매우 다양한 숙주를 감염시킬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돌연변이 버전이 충분히 성공적이면 변종이 된다.
하지만 그러려면 복제해야 하는 데, 예방접종을 하지 않은 사람이 그 기회를 제공한다.
델타 플러스: 전문가 '우려 변종으로서 위험성 입증 자료 아직 부족'
확산되지 않으면 변이할 수 없다
변형이 전 세계적으로 발생했다. B.1.1.7(알파 변종)이 영국에서, B.1.351(베타 변종)은 남아프리카에서, B.1.617.2(델타 변종)은 인도에서 처음 발견되었다. 그리고 미국은 캘리포니아에서 처음 발견된 B.1.427(엡실론)과 뉴욕에서 처음 발견된 B.1.526(Eta) 을 포함한 여러 변종들을 토해냈다.
이미 새로운 변종이 전 세계를 휩쓸었는 데, 지난 여름 D614G라고 불리는 돌연변이를 옮기는 바이러스의 버전은 유럽에서 미국으로, 그리고 나서 전 세계로 퍼졌다. 그 변이는 성공적으로 더 잘 복제되어 중국에서 생겨난 원래의 변종으로부터 이어받았다. 그것은 사람들이 변종 이름을 짓기 전에 나타났지만 그것은 바이러스의 기본 버전이 되었다.
알파 변종(B.1.1.7)은 추가적인 전달성 덕분에 늦은 봄까지 미국에서 지배적인 변종이 되었다. 이제 Delta 모델은 더욱 쉽게 전파되며 미국을 포함한 여러 국가에서 주요 모델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의 백신은 지금까지의 모든 변종에 대해 예방효과가 있지만, 그것은 언제든지 바뀔 수 있다. 그것이 바로 의사들과 공중 보건 관계자들이 더 많은 사람들이 예방접종을 받기를 원하는 이유이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지난달 "바이러스를 더 많이 확산될수록 변종의 기회도 그만큼 늘어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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