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방잡담
한국, 이스라엘과 화이자 백신 70만 회분 교환 협정 본문
In this Jan. 7, 2021, photo, an Israeli military paramedic prepares a Pfizer COVID-19 vaccine, to be administered to elderly people at a medical center in Ashdod, southern Israel. (AP Photo/Tsafrir Abayov)
우리나라가 이스라엘과 70만 회 분의 화이자 백신을 교환하기로 했다.
이스라엘에게는 화이자 백신으로 9월 이후 되돌려 줄 것으로 예상된다.
관계자들은 이 혁신적인 교환으로, 이스라엘에는 2021 하반기 공급을 보장하면서, (유효 기간이 만료되도록 놔두는 것이 아니라) 한국의 백신 접종을 가속화할 수 있는 윈윈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한국은 약 30%(15,439,910 명) 가 1차 접종, 약 11%(5,463,292 명)가 2차 접종을 마친 상태이다.
"백신 한 방울도 수포로 돌아가면 안 된다는 한국과 이스라엘 등 모든 나라가 공감한 결과"라고 외교부는 밝혔다.
이번 계약은 팔레스타인 자치정부가 100만 회 분의 화이자 백신이 유효 기간이 임박했다며 이스라엘로부터 거부한 이후 이루어졌다. 팔레스타인은 올해 말 화이자로부터 4백만 회분의 분량을 전달받기를 기다릴 것이다.
이 백신은 위험에 처한 것으로 여겨지는 서울 주변의 취약계층인 환경미화원, 배달원, 소매점 직원들에게도 접종될 것이라고 질병관리본부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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