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방잡담

우리나라는 1월 13일 기준 1차 접종률이 86.64%이고, 접종 완료율은 84.56%이다. 이제 추가 접종(부스터 샷)이 44%를 넘기고, 확진자가 수그러드는 양상을 보이며 방역지침도 조금 완화되고 있다. 하지만 오미크론 변이(SARS-CoV-2 Omicron variant)로 인해 미국이 일 확진자가 85만 명에 달하고, 프랑스, 영국, 이태리, 독일 등 유럽에서 확산되고 있기 때문에 우리나라 방역 당국도 오미크론 확산에 긴장하고 있다. 존 홉킨스: 코로나 국별 사망률 전 세계 코로나 19 백신 접종 현황(12/24) -한국 82.3% WHO: 유럽 코로나 재확산 우려 EU 집행부, 오미크론 변종의 출현에 백신 접종 의무화 제안 세계 인구의 59.66%가 코비드 19 백신을 최소 1회 이상 접종했으며..

RAMZI HAIDAR/AFP/Getty Images Swedish passport holders have visa-free access to 188 countries, earning it the fourth spot on the Passport Index, alongside Austria, Denmark, France and the Netherlands. 헨리 여권 지수(Henley Passport Index)는 *199개 여권을 대상으로 조사했다. * 193개 유엔 회원국 + 6개국(ROC Taiwan, Macau (SAR China), Hong Kong (SAR China), Kosovo, Palestinian Territory, the Vatican) 2021 헨리 여권 지수: 대한민국 여권 파워..

미국 존스 홉킨스(Johns Hopkins)에 따르면, 1월 9일 현재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 19 확진자가 3.05억 명, 사망자가 5,484,825 명으로 집계되었다. '전 세계 코로나 사망자 4백만 명 넘어...' '전 세계 코로나 19 백신 접종 현황(12/24) -한국 82.3%' '옥스퍼드 코로나 19 '엄격성 지수', 한국 방역 강도 G20 중 낮은 수준' 10만 명 이상 사망자가 발생한 나라도 15개국이다. 미국 837,264명 브라질 619,654명 인도 483,790명 러시아 309,041명 멕시코 300,303명 페루 203,019명 영국 150,057명 인도네시아 144,127명 이태리 138,881명 이란 131,847명 콜롬비아 130,288명 프랑스 122,782명 아르젠티나 1..

단계적 일상 회복(위드 코로나)를 시작했던 우리나라가 다시 방역을 조이면서 소상공인 등 사회, 경제 여러 분야에서 불편(불만)을 호소하고 있다. 영국 옥스퍼드대의 코로나 19 '엄격성 지수(Stringency Index)'에서 한국은 45.37점(12월 31일 기준 100점 만점)으로 G20 국가 중 아르헨티나, 멕시코를 제외하고는 상대적으로 가장 덜 엄격한 방역을 시행하고 있다. 코로나가 크게 확산되고 있는 독일, 이탈리아, 프랑스 및 베이징 동계 올림픽을 앞두고 코로나 확산으로 긴장하고 있는 중국이 엄격한 방역 조치를 취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독일 84.26 이탈리아 76.85 중국 76.39 프랑스 72.22 캐나다 62.5 브라질 61.57 인도네시아 60.65 러시아 60.65 인도 59.7..

OECD의 국별 1인당 GDP(구매력 기준 Purchasing Power Parity; PPP)에 대한 분기별 추이를 보여준다. 2021년 2분기를 보면, 한국은 42,779불로 OECD 평균 47,772불, G7 50,809불에는 못 미치지만, 전 세계 인구 순위 30개국(약 5천만 명 이상) 중에서는 미국, 독일, 영국에 이어 네 번째다. 10만 불대: 룩셈부르크(112,466불), 아일랜드(100,932불), 6만 불대: 스위스(68,264불), 노르웨이(61,846불), 미국(61,221불), 5만 불대: 네덜란드(53,639불), 덴마크(53,533불), 스웨덴(51,516불), 오스트리아(50,816불), 아이슬란드(50,606불) 4만 불대: 호주(48,884불), 독일(48,866불), 벨..

우리나라는 12월 23일 기준 1차 접종률이 85.54%이고, 접종 완료율은 82.37%이다. 당초 '단계적 일상 회복(위드 코로나)'을 시작한 나라들이 겪었던 확산을 예상하였지만, 최근 오미크론 변이(SARS-CoV-2 Omicron variant)는 또 다른 변수로 작용하고 있다. 금주(12월 넷째 주)는 PCR(유전자 증폭) 검사수가 늘어났음에도 불구하고 지난 주보다 증가세가 약간 주춤한 상태로 이대로 꺾였으면 바람이다. 'WHO: 유럽 코로나 재확산 우려' 'EU 집행부, 오미크론 변종의 출현에 백신 접종 의무화 제안' 세계 인구의 57.42%가 코비드 19 백신을 최소 1회 이상 접종했으며, 이중 48.21%가 접종 완료했다. 세계적으로 89.5억 회분이 접종되었고, 매일 37.19백만 회가 접..

2020 OECD 최저 임금(시간당 USD)을 보면 구매력 기준(Purchasing Power Parity PPP)으로 호주(12.4), 룩셈부르크(12.4), 프랑스(12.1), 독일(11.8), 뉴질랜드(11.6), 네덜란드(11.2), 벨기에(11.0), 영국(10.9), 캐나다(10.5), 아일랜드(10.1), 스페인(10.6), 한국(8.7), 슬로베니아(8.5), 일본(7.9), 폴란드(7.7), 미국(7.3), 이스라엘(6.9), 터키(6.7), 리투아니아(6.7), 포르투갈(6.5), 체코(6.0), 그리스(5.8), 헝가리(5.6), 에스토니아(5.7)... OECD 국별 평균임금 한국의 2020 인당 국민소득(GNI), 주요 7개국(G7) 수준에 진입 전망 OECD 성별 임금 격차 - ..

우리나라는 12월 3일 기준 1차 접종률이 83.07%이고, 접종 완료율은 80.29%이다. 당초 접종 완료율 70%를 훨씬 넘어 '단계적 일상 회복(위드 코로나)'을 시작하였지만, 최근 오미크론 변이(SARS-CoV-2 Omicron variant)가 전 세계를 강타하면서 확산이 우려되고 있다. 세계 인구의 54.87%가 코비드 19 백신을 최소 1회 이상 접종했으며, 이중 44.12%가 접종 완료했다. 세계적으로 81.4억 회분이 접종되었고, 매일 34.41백만 회가 접종되고 있다. 저소득 국가는 겨우 6.2%만이 1회 이상 접종한 상태이다. WHO: 유럽 코로나 재확산 우려 EU 집행부, 오미크론 변종의 출현에 백신 접종 의무화 제안 한국은 OECD 국가 중 가장 늦게 접종을 시작했음에도 빠른 속도..

2020 평균 임금(Average Wages)을 보면 한국은 OECD 평균(49,165불)에 못 미치는 41,960불이고, 일본(38,515불), 이탈리아(37,769불)보다는 높은 수준이다. 한국의 2020 인당 국민소득(GNI), 주요 7개국(G7) 수준에 진입 전망 OECD 성별 임금 격차 - 최하위 한국, 개선도 느림보 수준 2020 국별 GDP - 한국 10위 코로나 이후 한국, 세계 10대 경제 대국 진입 미국(69,392불)을 비롯하여 아이슬란드, 룩셈부르크, 스위스 등이 6만 불대이고, 네덜란드, 덴마크, 노르웨이, 캐나다, 호주, 벨기에, 독일, 오스트리아가 5만 불대이며, 아일랜드, 영국, 스웨덴, 핀란드, 프랑스, 뉴질랜드에 이어 한국이 4만 불대이다. Earnings and wage..

한국의 성별 임금 격차는 G20, OECD 국가들 중에 최하위를 기록하고 있는 데, 격차가 2020년 기준 31.48%로 일본의 22.5%, 미국의 17.7%, OECD 평균 12.5%와 너무 큰 격차를 보이고 있다. 영국이나 멕시코 등에 비해 너무 느리게 개선되고 있는 상황이다. Earnings and wages - Gender wage gap - OECD Data Find, compare and share OECD data by indicator. data.oecd.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