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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피스가 바위들을 영국 보호 수역에 떨어뜨리는 이유

sisu_ 2021. 4. 3. 14:13

 

영국 그린피스(Greenpeace U.K.)는 브라이튼(Brighton) 앞바다에 거대한 바위를 투하했다. 이 극단인 조치는 어선들이 해양보호구역의 해저를 침범하는 것을 막기 위한 NGO의 목표의 일부이다.

영국 주변의 보호수역에서 가장 파괴적인 형태의 어업에 대한 규제를 강화하는 것이다.

 

저인망 어업

 

크고 촘촘한 그물을 해저에서 끌고 다녀, 치어는 물론이고 거북이, 심해 산호 등을 훑는 식으로 잡는 방식이다.

이것은 해양의 생물 다양성에 커다란 영향을 주고, 많은 종들을 멸종 위기에 처하게 한다. 


몇몇 유명인사들도 이 바위에 자신들의 이름을 새기는 등 지지를 표하면서 이 운동에 동참했다.


한편, 어업계 지도자들은 이 조치가 위험하고 불법적이며 무책임한 것이라고 주장한다.

 

 

Why this ship's dropping huge boulders into the sea

Fishing community leaders say Greenpeace's action is dangerous and illegal.

www.b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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