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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얼빈 '북극곰' 전시 호텔, 동물보호단체 비난을 받다

sisu_ 2021. 3. 23. 08:08

 

중국 헤이룽장(Heilongjiang 黑龍江) 성 하얼빈(Harbin 哈爾濱)의 한 호텔은 '북극곰'을 전시한다.

하얼빈 극지 테마파크의 일부로, 21개 객실에서 24시간 북극곰 관람을 약속하며 문을 열었다.

하얼빈 폴라 랜드(Polarland)의 공식 위챗은 "먹거나, 놀거나, 잠을 자거나, 북극곰과 함께 지낼 것입니다."

하루 숙박비가 290.10~351.56달러인데도, 시범 운영 기간에 예약이 꽉 찼다.



환경보호론자들의 비난

동물보호단체인 PETA의 제이슨 베이커 수석 부사장은 "북극곰은 동물원이나 수족관의 유리상자가 아니라 북극에 속한다. 그들은 자연에서 하루 최대 18시간 동안 활동하며, 수천 마일에 이르는 서식지를 배회하며 실제 생활을 즐긴다."

 

 

Chinese 'polar bear hotel' opens to full bookings, criticism

A hotel that bills itself as the world's first "polar bear hotel" has opened in China's far northeastern Heilongjiang province, drawing both guests and criticism for its central feature: live polar bears.

www.c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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