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방잡담
미나리: 비평가 초이스 어워즈 아역상, 앨런 킴(8세) 감동적인 수상 소감 본문
배우 앨런 김(Alan Kim)이 올해 비평가 초이스 어워즈(Critics' Choice Awards)에서 영화 <미나리>로 최고 젊은 배우상(아역상) 수상했다.
지난 일요일 Alan Kim이 수상 소감에서 한 귀여운 연설이 감동적이라서 인터넷에 퍼져나갔다.
"우선 투표한 비평가들에게 감사하며 가족.. 아이작, 크리스티나, 덕... 그는 눈물을 훔치며... "Oh my goodness, I'm crying."... 다른 영화들도 새로이 참여하고 싶다... 제발 이것이 꿈이 아니길... 예리, 스티븐, 노엘, 윌 패튼, 윤여정 등 출연진과 내 에이전트와 플랜 B와 스텝들 모두에게 감사하며..
미국 방송 영화 비평가협회(BFCA)에서 주관하는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에서 <미나리>는 외국어영화상과 함께 2관왕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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