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방잡담
BTS: 그래미 우승은 못했지만, 팬들에 멋진 단독 무대 공연 선사 본문
BTS는 그래미 시상식에서 우승하지 못했지만, 그들의 공연은 성공적이었다.
방탄소년단은 그래미상(GRAMMY AWARDS) 후보에 오른 최초의 K-Pop 가수로 역사를 썼고, 비록 밴드가 우승하지는 못했지만, 한국 음악계의 돌풍은 여전히 영향을 미쳤다.
최고의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는 레이디 가가와 아리아나 그란데(Lady Gaga and Ariana Grande)의 'Rain on Me'가 차지했지만, 그들의 공연은 관객들을 열광시켰다.
BTS의 그래미 어워즈 단독 무대는 지난해 8월 발표돼 빌보드 ‘핫 100’ 1위를 처음 안겨준 ‘다이너마이트(Dynamite)’였다. 코로나 19로 로스앤젤레스 대신, 서울 여의도 고층 빌딩에서 녹화를 진행했는 데, 뒤로는 한강과 여의도 야경이 배경으로 깔리는 스케일이 큰 무대였다.
"한국에서 온 그들은 말 그대로 밤을 빛냈는 데, 첫 영어 노래로 꽉 짜인 안무와 넘치는 에너지로 보여준 다채로운 퍼포먼스는 왜 그들이 최고인지를 세계에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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