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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링컨 국무-오스틴 국방 장관 이달 말 한국, 일본 방문예정 본문

뒷방에서 CNN BBC/국제 비즈니스 전쟁

블링컨 국무-오스틴 국방 장관 이달 말 한국, 일본 방문예정

sisu_ 2021. 3. 7. 23:40

외교를 최우선으로 하고 동맹국들과 벌어진 틈을 다독거려 회복시키려는 바이든 정부의 목표가 코로나 19로 인해 지연되고 있는 것 같다. 블링켄 국무장관과 오스틴 국방장관은 각국 상대방들과 광범위한 전화 통화는 했지만 직접 회의를 할 수는 없었다고 말하는 것을 보면 '대면 미팅'을 하지 못해 답답해하는 모습이다.

 

 

지난 1월 바이든 행정부 출범 이후 미국의 국무장관과 국방장관이 아시아 동맹국들을 방문하는 것은 처음이며 떠오르는 중국과 북한의 핵과 미사일 계획에 따른 도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음을 반영한다.

소식통은 "두 장관은 한국과 일본과의 '2+2' 회담을 가질 예정"이라며 "정보가 공식적으로 공개되지 않기 때문에 익명을 요구한 것"이라고 말했다.

네드 프라이스 미 국무부 대변인은 "현재 계획된 여행에 대한 어떤 보도도 확인해 줄 수 없다."면서도 "미국은 인도-태평양 지역에 대한 깊은 의지를 갖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인도-태평양에 대한 우리의 약속을 계속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소식통은 미국 관리들이 3월 17일에 일본에 있을 것이라고 말했고 한국의 연합뉴스는 정확한 일정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지만 두 사람이 3월 17일부터 이틀 동안 서울을 방문하는 것에 대한 논의가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이 문제에 정통한 한 소식통은 서울을 방문할 계획을 확인했다.

 

미국은 중국이 인도-태평양 지역과 세계 다른 지역에서 점점 더 공격적인 외교 정책 접근법을 취함에 따라 주요 동맹국들과의 유대 강화를 모색하고 있다.

바이든 행정부는 한국, 일본과 함께 진행하고 있는 대북 정책에 대해서도 전면 재검토를 하고 있다.

이번 주 미국은 조 바이든 대통령의 국가안보 정책을 요약한 24페이지 분량의 문서에서 중국을 "경제적, 외교적, 군사적, 기술적 힘을 결합하여 안정적이고 개방된 국제 시스템에 지속적인 도전을 할 수 있는 유일한 경쟁자"라고 지목했다.

 

 

Blinken, Austin to visit Japan and South Korea this month: sources

U.S. Secretary of State Antony Blinken and Defense Secretary Lloyd Austin plan to visit Japan and South Korea this month for foreign policy and security talks, three government sources with direct knowledge of the matter said on Thursday.

www.reuters.com

 

Blinken and Austin will travel to Japan and South Korea later this month

Secretary of State Antony Blinken and Secretary of Defense Lloyd Austin will travel to Japan and South Korea later this month, marking the first international trip by Biden Cabinet officials since President Joe Biden's inauguration, according to a State De

www.c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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