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방잡담
아직도 영어를 공부하고 계십니까? - 영어 사대주의 본문
Despite Brexit, English Remains The EU’s Most Spoken Language By Far
아직도 영어공부를 하고 계신가요?
학창 시절에는 단어 어휘가 부족해 영어가 늘지 않는다며 열심히 외웠고, 직장에서는 상담, 이메일 쓰느라 애를 먹다가, 이제는 자문도 해주고, 취미로 SNS를 하려니 부족함을 느껴 공부를 하게 된다. 또한, 해외여행 가서 실전에 사용하려니 듣기가 절대 부족한 것 같아 받아쓰기를 시작했다.
그러던 어느 날 어느 인터넷 강사의 Shadowing (원어민 따라 말하기)이 필수라는 정보를 듣고 아차 내가 그것을 놓쳤구나 하고 다시 시작한 영어 공부, 이제는 영어 독해와 작문을 같이해야 영어를 유창하게 구사할 수 있다는 말에 그것도 함께하고 있다.
중국에 주재를 한 적이 있어서 그런지 중국어는 아직도 잘 들리고 말이 나오지만, 영어는 쉽게 나오지가 않는다. 이것이 영어 사대주의일까 하는 생각을 하다가도 영국이 탈퇴해도 EU에서 공용어로 남게 될 영어의 위력을 무시할 수 없다는 것으로 위안을 삼아 본다. 아직도 내게 영어 공부는 진행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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