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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대유행 2020년, 중국 경제는 2.3% 성장하며 회복세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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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대유행 2020년, 중국 경제는 2.3% 성장하며 회복세

sisu_ 2021. 1. 18. 23:32

China's economy grew at the slowest pace in more than four decades last year, official figures show, but remains on course to be the only major economy to have expanded in 2020.

 

세계 2위의 경제 대국인 중국은 2020년에 2.3% 성장했다. 

작년, 심각한 유행병이 세계 주요 경제들을 불경기로 몰아넣었던 상황에서 중국의 성장은 예상을 뛰어넘었다. 국제통화기금은 중국 경제가 2020년에 1.9% 성장할 것이라고 예측했고, 그것은 IMF가 성장을 기대했던 유일한 주요 세계 경제이다.

 

우한 등 봉쇄 조치가 취해졌던 1분기 -6.8% 에서 4분기 6.5% 성장으로 회복세를 보였다. 한편, 인프라와 부동산에 대한 중국의 투자 급증은 중국에 물자를 수출하는 호주, 한국, 일본과 같은 나라들에게 호재로 작용했다.

 

무역도 강세로 2019년에 비해 27% 증가한 5,350억 달러 무역흑자를 기록했다. 전 세계 재택이 늘면서 보호장비와 전자제품에 대한 많은 수요로부터 이익을 얻었다.

그러나, 지역에서 산발적인 코로나 바이러스 발생은 경제 회복에 불확실성을 가져올 수도 있다.

최근 일부 소비가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작년 경기부양으로 인한 순풍은 당분간 산업과 건설의 강세를 유지할 것이다.

 

 

Covid-19: China's economy picks up, bucking global trend

Annual growth of 2.3% puts China on course to be the only major economy to have expanded in 2020.

www.b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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