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방잡담
코로나 바이러스 유행병이 2년안에 극복될 수 있기를... 본문
Image copyright REUTERS Image caption
Dr Tedros said globalisation had allowed the virus to spread more quickly.
세계 보건기구(WHO)의 테드로스 아드하놈 사무총장은, 코로나바이러스 대유행이 2년 안에 끝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1918년 스페인 독감을 극복하는데 2년이 걸렸지만, 현대의 기술 발전으로 "짧은 시간 내에" 바이러스를 막을 수 있을 것이다. 글로벌화로 인한 바이러스가 퍼질 가능성이 더 높지만, 반면에 이를 저지할 기술과 지식도 갖고 있다. 그러므로 '국민통합, 글로벌 연대'가 중요하다.
1918년의 치명적인 독감으로 적어도 5천만 명이 죽었고, 코로나바이러스로는 지금까지 거의 80만 명의 목숨을 잃었고 2270만 명을 감염시켰다. 또한 개인 보호 장비(PPE) 등 "어떤 형태의 부패도 용납할 수 없다"라고 주장했다.
'뒷방에서 CNN BBC > 코로나 과학기술 환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국에서 매년 3,600만 그루의 나무가 사라지고 있다 (0) | 2020.08.26 |
---|---|
미국 소녀들, 주변 실생활(COVID-19) 공동체 영웅들의 캐릭터 인형을 만들다 (0) | 2020.08.26 |
한국, 코로나 바이러스로 새로운 위기를 맞다 (0) | 2020.08.21 |
한국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가 갑자기 늘고 있는 이유는? (0) | 2020.08.21 |
코로나의 진앙으로 알려진 우한 시민들, 워터파크에서 즐기다 (0) | 2020.08.18 |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