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니스의 관광 체증 해소를 위한 새로운 시도, '최첨단 '컨트롤 타워'

The control room logs everything from water levels to the main routes people are taking around the city.

Julia Buckley

 

베니스는 물의 도시, 수로를 다니는 곤돌라, 베니스 국제 영화제, 관광객 홍수로 몸살, 폭우로 잠긴 베니스 등 항상 화제의 중심에 있는 곳이다. 

그 베니스가 새로운 시스템을 시도하고 있다.

 

베니스에서는 당신이 어디를 걷든지 당신을 지켜본다. 여러분이 어디서 멈추는지, 언제 속도를 늦추고, 언제 속도를 내는지 알고, 도시에 드나드는 것을 파악한다.

게다가, 여러분의 전화를 추적해서 어느 나라에서 몇 명의 사람들이 와서 어느 지역에 있는지 시간까지 정확히 알 수 있다.

관광을 개선하기 위함이다

지난 몇 년 동안, 거주자가 5만 명인 이 도시에 거의 매년 3천만 명의 방문객들이 방문했다. 감당할 수 없는 관광객의 유입으로 2020년 시행을 계획했던 "입장세"는 코로나 대유행으로 2022년 1월로 연기되었다.

최첨단 '컨트롤 타워'로 미래 지속 가능한 관광 계획

 

지속 가능한 관광 사업을 하고 있는 베네치아 오텐티카의 온라인 사회적 기업의 공동 설립자인 발레리아 듀플 로트는 말한다: "문제는 베니스에 방문객이 너무 많은 것이 아니라, 모든 방문객들이 같은 두 곳, 세인트 마크 광장과 리알토 다리를 방문한다는 것이다."

당국은 많은 곳을 주시하고 있다: 세인트 마크 광장과 같은 곳에서 사람들이 얼마나 빨리 움직이고 있는지(달리기 시작하고 기계가 당신을 돋보이게 하는 것), 석호 전체의 조수 수위(수해를 감시하고 새로운 모세의 홍수 방어벽을 언제 높여야 하는지 결정하는 데 중요)

 

이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3년이라는 시간이 걸렸는데, 비용이 3백만 유로(약 350만 달러)였다. 어떤 사람들은 개인의 프라이버시에 대해 꺼리기도 하지만, (개인 데이터는 기록되지 않고 도시를 돌아다닐 때 귀하와 귀하의 출처가 기록되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당국은 매우 자랑스러워한다.

"2021년에, 베니스는 1,600주년을 기술로 축하할 것입니다." 

 

Venice is watching tourists' every mo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