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예전과 다른 2021 세계 새해 맞이 풍경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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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eworks lit up the night sky in Taiwan to mark the beginning of 2021, witnessed by thousands of spectators who gathered in the centre of Taipei.

 

비록 코로나 바이러스 대유행으로 인해 많은 기념행사가 비공개로 이루어졌지만, 전 세계의 수백만 명이 2020년을 내다보고 2021년을 맞이하고 있다.

많은 나라에서 봉쇄나 사회적 거리 두기가 시행되고 있는 가운데, 신년의 파티 참석자들은 조용한 밤을 보내도록 권고받고 있다.

다른 사람들은 마스크를 쓰거나 다른 예방 조치를 취하는 의식이나 축제에 참석했다.

- 도쿄: 사람들이 기도를 드리기 위해 칸다 묘진 신사(Kanda Myojin Shrine)를 방문했으며, 코로나 19 감염의 확산 때문에 입장객의 수를 줄였다.

- 우한: 새해 전날 자정까지 숫자를 세기 위해 풍선과 축제 의상을 들고 군중들이 도시에 모였습니다.

- 타이베이: 2021년 초를 맞아 불꽃놀이가 밤하늘을 밝히며 타이베이 중심가에 모인 수천 명의 관중이 목격했다.

- 서울: 이 가족처럼,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람들은 이 축하 행사를 소규모로 그리고 주로 집에서 기념했다.

- 예카테린부르크(러시아): 1905년 시청앞 광장에서 사람들이 반짝이를 흔들고 있는 데 쌀쌀한 날씨가 느껴진다.

- 아랍 에미리트: 가장 큰 새해 불꽃놀이 중 하나로 화려한 색깔들이 라스 알 카마이마 (Ras al-Khaimah)의 하늘을 밝게 비추었다.

- 두바이: 시계가 자정을 가리키자 불꽃이 세계에서 가장 높은 건물인 부르즈 칼리파(Burj Khalifa) 주변의 하늘을 비추었다.

- 베를린: 브란덴부르크 문에서 열리는 섣달 그믐날 파티는 보통 유럽에서 가장 큰 거리 파티 중 하나이나, 올해에는 집에서 TV나 온라인으로 불꽃놀이와 음악 공연을 시청했다.

- 나이지리아: 아부자에 서는 복음 예배로 2020년의 끝을 기념했다.

- 코트디부아르: 아비장의 사람들은 친구들과 가족과 함께 밖에서 불꽃놀이를 볼 수 있었다.

- 뉴욕: 소수의 사람들만이 색종이 비가 내리고 전통적인 수정구가 떨어지는 타임스 스퀘어에 입장할 수 있었다.

- 리우 데 자네이루: 코파카바나 해변을 폐쇄했지만 일부 사람들이 축하 행사를 즐기는 것을 막지는 못했다.

- 런던: 불꽃놀이와 불빛 쇼가 다양한 장소에서 열렸다. 많은 드론들이 동런던의 O2 아레나 근처 상공에 NHS (National Health Service; 영국 국가 보건서비스) 로고를 포함한 전염병에 대한 메시지를 형성하고 있다.

 

In pictures: New Year, but not quite as we know 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