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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확산으로 홍콩-싱가포르 트래블 버블 시행 2주 연기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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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확산으로 홍콩-싱가포르 트래블 버블 시행 2주 연기

sisu_ 2020. 11. 22. 18:37

Hong Kong has seen a spike in new Covid-19 cases - IMAGE COPYRIGHT CHINA NEWS SERVICE VIA GETTY IMAGES

 

홍콩과 싱가포르는 최근 코로나 19 팬데믹 이후로 최초로 일반인의 여행에 대해 트래블 버블 협정을 체결해 주목을 끌었는 데, 시행 하루 전인 지난 토요일 홍콩에서 43건의 신규 확진자 발생으로 2주 후로 연기됐다.  

 

트레블 버블(Travel Bubble, Travel Corridor, Corona Corridor)은 감염에 비교적 안전한 것으로 평가받는 국가들끼리 서로 격리조치 없이 입국 제한을 푸는 것을 말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사태로 인한 경기 침체를 타개하기 위한 새로운 개념의 여행 협약이다.

 

290개 항공사를 대표하는 국제항공운송협회(IATA)는 올해 교통량이 2019년의 66% 수준을 밑돌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IATA는 2024년은 되어야 이전 수준에 도달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Covid-19: Hong Kong-Singapore travel corridor postponed

The decision is a blow to the two financial hubs' attempts to revive their battered travel industry.

www.b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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