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방잡담
뉴질랜드 떠나 영국으로 간 시즌 2 <반지의 제왕: 힘의 반지> 본문
영화 <반지의 제왕(The Lord of the Rings)>과 <호빗(The Hobbit)>의 사진, 의상, 소품, 기념품 등이 뉴질랜드 웰링턴 웨타 동굴에 있는 작은 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다.
<반지의 제왕> JRR 톨킨이 살던 집을 도서관으로 만드는 크라우드펀딩
이처럼 오랫동안 뉴질랜드는 J.R.R. 톨킨(Tolkien)의 원작 소설 <반지의 제왕>의 촬영지로 혜택을 누려왔다.
하지만, 아마존 스튜디오(Amazon Studios)가 TV 시리즈 시즌 2 <반지의 제왕: 힘의 반지(The Lord of the Rings: The Rings of Power)>의 촬영지를 영국으로 바꾸면서 뉴질랜드의 사람들에게 충격을 주었다.
통계에 따르면, 아마존이 뉴질랜드에서 촬영을 마친 시즌 1에 최소 4.65억 달러가 소요되었고, 직접 고용 1,200명, 간접 고용 700명의 일자리를 창출해 냈다.
시즌 2에는 신시아 아다이 로빈슨(Cynthia Addai-Robinson), 모피드 클라크(Morfydd Clark), 이스마엘 크루즈 코르도바(Ismael Cruz Córdova), 소피아 노베테(Sophia Nomvete), 로이드 오웬(Lloyd Owen) 등이 출연한다.
'뒷방에서 CNN BBC > 영화 드라마 스타 한류' 카테고리의 다른 글
<프렌즈>의 레즈비언 줄거리 편집에 중국 팬들 분노 표출 (0) | 2022.02.13 |
---|---|
충격적인 다큐멘터리 <그리고 베를린에서(Unorthodox)> (0) | 2022.02.11 |
다시 보는 맷 데이먼의 <리플리>, 디카프리오가 했다면... (0) | 2022.02.05 |
이탈리아 영화의 여왕 '모니카 비티' 91세로 별세 (0) | 2022.02.03 |
니노 세루티: 이탈리아 패션계의 거장 91세로 사망 (0) | 2022.01.19 |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