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방잡담
<오징어 게임> 정호연, 한국인 최초로 '보그' 표지 장식 본문
Credit: Vogue
Hoyeon Jung is the first Korean to appear solo on the cover of Vogue
모델 출신인 정호연은 넷플릭스의 시리즈 <오징어 게임(Squid Game)> 이후 거의 하룻밤 사이에 국제적인 명성을 얻었다. 몇 주 만에, 그녀는 수백만 명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를 끌어 모았고, 가장 팔로워가 많은 한국 여배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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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미국 패션 잡지 '보그(Vogue)'의 2월 솔로 표지를 장식한 최초의 한국인이 되었다.
그녀는 19세 때 "한국의 넥스트 탑 모델"에서 2위를 한 후 뉴욕으로 건너가 런웨이에서 염색한 빨강머리로 유명해졌다. 그녀는 루이비통(Louis Vuitton), 마크 제이콥스(Marc Jacobs), 샤넬(Chanel)과 같은 브랜드에서 일하며 인상적인 몇 년을 보냈다.
그러나 2019년 이후, 그 일자리는 감소하기 시작했다. 연기에 대한 새로운 관심을 발견하면서 영어 수업과 스트리밍으로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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