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방잡담
BBC: 코로나 백신 의무 접종에 관한 논란 본문
코비드 19 유행병이 발병한 지 2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우리와 함께 있고, 변종을 거듭해 '단계적 일상 회복(위드 코로나)'을 시작한 우리에게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전 세계 코로나 19 백신 접종 현황(12/3) - 한국 80%
한국은 늦게 접종을 시작했지만 이미 백신 접종 완료율이 80%를 넘었다. 반면에 최근 접종률이 상대적으로 낮은 청소년층 미접종자에게 확산되고 있어, 부모들은 백신 패스를 우려하면서도 자녀들이 코로나 감염에 노출될 수 있는 위험을 감수해야 하는지 판단해야 할 기로에 서 있다.
세계 많은 지역에서 COVID 예방접종은 이미 공공생활을 위한 필수사항이다.
오스트리아는 2월까지 모두에게 의무 예방 접종을 도입할 계획으로 더 나아가고 있다. 즉, 의료 및 종교 상의 이유를 제외하고 예방접종을 하지 않은 사람들에게 벌금이 부과된다. 독일도 유사한 계획을 하고 있다.
의무적인 예방접종을 통해 방역 패스 사용하면 엄청난 봉쇄 비용을 줄일 수...
백신 접종 의무화에 찬성하는 편은 백신을 맞음으로써 심각한 질병의 위험을 줄일 수 있고 사망을 피하고 입원 환자가 줄어들어 의료 체계 붕괴를 막는다. 또한 여행 금지나 봉쇄를 풀 수 있어 신체적, 정신적 더 나아가서는 경제적 피해를 줄일 수 있다.
저항으로 역효과가 나타날 수 있다.
일부는 향후 선거운동이나 음모론, 잘못된 믿음이나 오해를 가지고 있을 수 있다.
런던에서는 지난 7월 봉쇄 반대 시위대가 거리로 나왔고, 프랑스, 독일, 오스트리아 등 유럽 곳곳에서도 봉쇄에 반대하는 시위가 일어났다.
결국 정부가 무엇을 하든 반대에 부닥칠 것이라는 점이다. 특히, COVID 규제는 전 세계에서 저항을 불러일으켰으며, 의무 예방 접종은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넘어선 것이다.
European Commission chief Ursula von der Leyen said it was now time to think
예방접종률은 동유럽과 서유럽 사이에 극명한 차이가 있다.
EU 집행부, 오미크론 변종의 출현에 백신 접종 의무화 제안
"우리는 생명을 구하는 백신을 가지고 있지만, 그것들은 적절하게 사용되지 못하고 있다."라면서, 우르술라 유럽연합 집행위원장은 개별 정부가 결정할 것이지만 이제는 의무 예방접종을 고려할 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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