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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세계 최고 공항 순위 - 인천 공항 4위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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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ul's Incheon International Airport (ICN) is the biggest and busiest airport in South Korea.
싱가포르 창이 공항(Changi Airport)이 거의 10년 만에 처음으로 스카이트랙스(Skytrax)의 World Airport Awards에서 연간 세계 최고 공항 순위 1위를 놓쳤다.
수년간 순위를 끌어올린 도하(Doha)의 하마드 국제공항(Hamad International Airport)이 2021년 '세계 최고 공항'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도하의 부상은 국적기인 카타르 항공(Qatar Airways)의 노력과 맞물려, 카타르 정부는 자국 항공사와 공항 모두에 막대한 투자를 해왔다.
HIA에서 연결 편을 이용하는 카타르 항공의 승객들은 무료 시티 투어, 무료 숙박 및 음식(환승 시간에 따라) 및 VIP 환승 서비스를 즐길 수 있으며, 그곳에서 항공사의 직원들은 승객을 도와 연결 항공편으로 원활하게 안내한다.
유럽과 아시아의 공항들이 나머지 순위를 차지했다. 일본은 도쿄의 나리타 및 하네다 공항을 포함한 3개 공항이 10위 안에 들면서 종합적으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은 나라로 뽑혔다.
World Airport Awards는 2020년 8월 ~2021년 7월 기간 글로벌 공항 만족도 조사에서 고객 투표로 선정된다.
"World's Best Airport" 부문에서 상위 10개 공항의 전체 목록이다.
1. Hamad International Airport (HIA)... 도하
2. Tokyo Haneda Airport (HND)... 도쿄
3. Singapore Changi Airport (SIN)... 싱가포르
4. Incheon International Airport (ICN)... 인천
5. Tokyo Narita Airport (NRT)... 도쿄
6. Munich Airport (MUC)... 뮌헨
7. Zurich Airport (ZRH)... 취리히
8. London Heathrow Airport (LHR)... 런던
9. Kansai International Airport (KIX)... 오사카
10. Hong Kong International Airport (HKG)... 홍콩
코로나 대유행 감안
바이러스 대유행으로 피해를 입고 있기 때문에 공항을 평가하는 것은 어려울 수 있다. 따라서 영국에 본사를 둔 독립 항공산업 컨설팅 그룹인 스카이트랙스는 새로운 보건위생 프로토콜로 평가를 하기도 했다.
지난해 가을 로마의 피우미치노(Fiumicino) 공항이 처음으로 'COVID-19 5-Star Airport Rating'을 받았고, 도쿄 하네다 공항은 가장 깨끗한 공항의 지정을 받았다.
이스탄불 공항이 최우수 개선 공항, 창이 공항이 직원상, 인천 공하이 최우수 보안상, 일본 센트레어 나고야가 최우수 지역 공항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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