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신용부도스와프(CDS) 프리미엄 역사적인 저점 수치

우리 나라는 1997년 외환 위기로 IMF 구제금융을 받았던 뼈아픈 과거를 가지고 있다. 당시, 이웃나라 일본도 세계 어느 나라도 우리 나라를 도와주기를 거절했다. 1997년 11월 21일 정부는 국제통화기금(IMF)의 구제 금융을 신청했고, 2001년 8월 23일 195억 달러를 조기 상환하면서 IMF의 관리 체제가 완전히 종료되었다. 

 

전세계 코로나 19 위기속에서도 성공적인 방역, 수출의 기록적인 증가세로 한국의 국가부도위험은 그 어느때 보다도 낮은 것으로 평가되었다.

 

반도체, 자동차, 철광 위주의 수출에서 2차전지, 바이오, 농수산품, 화장품 등 수출 품목 다변화로 K-브랜드가 긍정적인 이미지를 각인시키면서 안정적인 수치를 기록한 것으로 보인다. 

 

 

한국의 5년물 *CDS 프리미엄은 17.7212(2021년 9월 3일 1:45 GMT+0)이다. 최고치는 57.07(2020년 3월 23일), 최저치는 17.5039(2021년 8월 31일)이었다.

 

* 신용부도스와프(CDS Credit Default Swap)는 기업이나 국가가 파산해 채권, 대출 원리금을 돌려받지 못할 위험을 사고 파는 신용파생상품

전세계 코로나 19 위기속에서도 성공적인 방역, 수출의 기록적인 증가세로 한국의 국가부도위험은 그 어느때 보다도 낮은 것으로 평가되었다.

 

국별로 보면 덴마크 7.30, 스웨덴 8.51, 영국 9.42, 독일 9.60, 오스트리아 9.67, 미국 10.00, 네덜란드 10.30, 노르웨이 10.50, 벨기에 12.20, 호주 15.52, 아이랜드 15.60, 뉴질랜드 15.70, 한국, 일본, 프랑스, 포루투갈, 스페인, 홍콩, 중국, 캐나다... 순이다. (2021년 9월 2일 기준)

South Korea 5 Years CDS - Historical Dat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