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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 게이츠: 코로나 바이러스는 잘 해야 2022년 종식될 것으로 전망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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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 게이츠: 코로나 바이러스는 잘 해야 2022년 종식될 것으로 전망

sisu_ 2020. 9. 22. 22:07

Bill Gates, founder of Microsoft and co-chair of the Bill and Melinda Gates Foundation, delivers a speech during the conference of Global Fund to Fight HIV, Tuberculosis and Malaria on October 10, 2019, in Lyon, France. Ludovic Marin/AFP/Getty Images

 

"Unfortunately, we did a very poor job, and you could of see that in the numbers if you compare the Asian countries like South Korea and Australia," Gates said.

 

빌 게이츠(마이크로 소프트의 창립자이자 빌 앤 멜린다 게이츠 재단의 공동 의장)는 백신 승인이 내년 초에 이루어져, 미국은 2021년 여름에 정상화로 돌아오기 시작할 것으로 예상하지만, 2022년까지 전염병이 종식되지 못할 것 같다고 말했다.

"잘 될 경우, 전염병의 종식은 아마 2022년일 겁니다." "그러나 2021년에는 전 세계적인 접근 방식을 취해서 이 수치를 낮추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그러니까, 아시다시피 백신 기술이 있어서 다행이고, 자금도 마련되었으며, 기업들이 최고의 인력을 투입했습니다. 그래서 나는 이것이 무한정 지속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낙관하고 있다."

 

게이츠는 또한 미국의 코로나 사태에 대한 처리 방식에 불만을 표명했다. "불행히도 우리는 매우 서투르게 처리했고, 한국이나 호주 같은 아시아 국가들과 비교해 보면 그 수치에서 알 수 있다"


그는 또 전염병 유행 초기와 마찬가지인 현재 같은 테스트 처리 방식이 미국에서의 바이러스 확산에 큰 영향을 끼쳤다고 지적했다.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아시죠, 거주자와 시민들의 입국을 금지하지 않은 상황에서, 4만 명이나 되는 사람들이 중국에서 온 겁니다. 우리가 자초한 거죠. 우리는 이 사람들을 검사하거나 격리시킬 능력이 없었죠" "아직도 24시간 안에 결과가 나오지 않는 어처구니없는 일이 벌어지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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