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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메달: 경제력 고려한 시나리오, 미국 15위

sisu_ 2021. 8. 11.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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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Olympics medals table was again dominated by the biggest countries like the US, which finished top. But how would the table look if population and wealth were taken into account?


올림픽 메달 집계는 미국과 같은 가장 나라들에 의해 지배된다. 하지만 인구와 경제력을 고려한다면 표는 어떻게 보일까?

4년마다 미국, 중국, 러시아 같은 소수의 나라들이 메달을 휩쓸어 왔다. 그리고 도쿄 2020 다르지 않았다.

미국은 금메달 39개를 포함해 113개의 메달로 1위를 했.

그렇다면 무엇이국가 간의 차이를 만드는 것일까? 경제학자와 데이터 괴짜들은 가지 이론을 가지고 있다.

경제학자 데이비드 포레스트(David Forrest) "인구, 소득 수준, 정치 시스템  중요한 패턴을 보면 크고 명확하다." 말했다.

 

2020 도쿄 올림픽에서 최선을 다한 우리 선수단...그리고 진기록들

 

 

인구가 많으면 선수층이 넓어

 

"세계 수준의 운동선수가 될 잠재력을 가진 사람은 극소수에 불과합니다."

633,622명의 인구를 가진 룩셈부르크는 7 종목에 12명의 선수를 파견했지만 메달은 따지 못했다. 반면에, 세계 3위의 인구를 가진 미국은 35 종목에 613명의 선수를 파견하여 다른 어느 나라보다 많은 메달을 따냈다.

일부 국가는 인구에 비해 대단한 성과를 보인다. 시나리오에서는 인구 33,000명이 조금 넘는 작은 유럽 국가 산마리노(San Marino)가 메달을 3개로 정상에 오르고, 미국은 60위로 20위권 안에 들지 못했다.

그러나 인구만으로는 메달 휩쓸 것이라고 장담할 없다.

 

 

국가의 경제력 

 

가난한 나라에서는 수영에 뛰어난 타고난 능력을 가지고 있어도 실제로 수영장이 없다면 발휘할 수가 없다.

따라서 가난한 나라들은 레슬링처럼 저렴한 스포츠에서 승리하는 경향이 있는 반면 부유한 국가들은 승마와 요트 같은 고비용 스포츠에서 우위를 점한다.

1인당 평균 국부를 고려하면 중국과 러시아( 메달 2, 3) 미국보다 선전했다. 이 시나리오에서 중국이 1, 러시아가 2, 케냐가 3위를 차지했으며, 미국은 15위로 뒤처졌다.

 


문화적, 정치적 요인

 

소련에 속했던 국가들이 공산주의 정권들에 의해 구축된 강력한 스포츠 인프라 덕택에 유리한 경향이 있다.

영연방 국가들도 규모와 부에 비해 기대 이상으로 선전하는 경향이 있다. 영국이 오늘날 우리가 알고 있는 스포츠 개발의 선구자였기 때문에 세계적으로 스포츠 경기에 대한 열정을 가져왔기 때문이다.

메달 집계에서 상위 10위권 안에 드는 경우가 많은 호주가 대표적이다.

 


나라별 다른 인기 있는 종목

인도에서 크리켓은 국민 스포츠이지만 올림픽에서는 하지 않는다. 또한 인도가 잘하는 하키 종목은 남자 1, 여자 1 최대 2개의 메달만 걸려있. 반면에 체조, 수영, 육상 같은 개인에 의해 겨루는 스포츠는 한 선수가 개의 메달을 딸 수 있다.

일반적으로 스포츠가 메달 수에 큰 도움이 되지 않는.

Nielsen Gracenote 스포츠 분석자인 사이먼 그레브(Simon Gleave) 인구와 GDP 같은 변수도 진정한 성과 지표가 아니라고 말한다.

 

 

Olympic medals: An alternative table - with US 15th

How would the medals table look if population and wealth were taken into account?

www.b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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