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방잡담
2020 도쿄 올림픽에서 최선을 다한 우리 선수단...그리고 진기록들 본문
이제는 우리나라 사람들의 민도가 성숙되어 승패에 관계없이 선수가 최선을 다한 결과에 대해 선수 자신도 국민도 함께 즐기는 것 같다. 과거 첫 메달을 땄을 때는 카 퍼레이드까지 했고 국민 모두가 열광했지만, 반대로 패했을 때 국민들의 공분을 사기도 했다.
다른 나라들 경우에 은메달을 따서, 동메달을 따서 죄송하다고 사과를 하는 선수들도 있다. 사실 스포츠가 선수 개인이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고 이루어 내는 과정이나 결과를 보고 국민들이 감정 이입이 되어 함께 감동을 느끼게 된다. 참가한 선수 중에 과연 금메달을 원하지 않는 선수가 있을까?
도쿄 올림픽: 경기력으로 애국심을 증명해야 하는 중국 대표 선수들
어쨌든 2020 도쿄올림픽은 끝났다. Nielson의 기록 집계들을 살펴보는 것도 재미있다.
특이한 것은 1990년 동서독 통일 이후 독일이 6위안에 들지 못한 것은 처음이다. 한국은 1988년 주최국이었을 때 4위를 했고,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 5위를 했었다. 이번 도쿄 올림픽에서는 16위를 했다.
이것은 이번 올핌픽의 10대 우수선수들로 한국 양궁의 안산 선수가 금메달 3개로 4위에 올라 있다.
한국의 여자 배구처럼 세계 4위를 했는 데도 메달을 따지 못해 몹시 아쉬운 경우도 있다. 이번에 한국이 4위를 한 종목이 12개로 미국, 러시아, 영국에 이어 4위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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