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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경제 포럼: 2021 세계 성 격차 보고서 본문
세계경제포럼(WEF)의 2021년 세계 성 격차 보고서에 따르면 여성들은 성 평등을 기다려야 할 것이다. COVID-19 전염병의 영향이 계속 지속됨에 따라, 세계적으로 성별 격차를 해소하는 것이 99.5년에서 135.6년으로 한 세대 증가했기 때문이다.
글로벌 성별 격차 지수(Global Gender Gap Index)는 경제 활동 및 기회(Economic Participation and Opportunity), 교육(Educational Attainment), 건강 의료(Health and Survival), 정치 참여(Political Empowerment) 등 네 가지 분야에서 성별 격차를 조사하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이러한 격차의 추이를 추적한다.
– 아이슬란드가 세계 156개국 중에서 가장 성 평등한 국가로 12년째 1위를 유지하고 있다.
1 Iceland 89.2%
2 Finland 86.1%
3 Norway 84.9%
4 New Zealand 84.0%
5 Sweden 82.3%
- 한국 (68.7%)은 6계단 뛰어올라 102위, 중국(68.2%) 107위, 일본(65.6%) 120위
- 분야별 한국 순위
경제 참여와 기회(Economic Participation and Opportunity) 123위
교육 달성(Educational Attainment) 104위
건강 의료(Health and Survival) 54위
정치적 참여(Political Empowerment) 68위
우리나라의 경제, 교육 분야의 순위가 낮은 것이나, 선진국 중 순위가 높지 않은 경우는 성 격차의 관점에서 분석된 것을 감안해야 될 것이다.
Global Gender Gap Report 2021
Another generation of women will have to wait for gender parity, according to the World Economic Forum’s Global Gender Gap Report 2021. As the impact of the COVID-19 pandemic continues to be felt, closing the global gender gap has increased by a generati
www.weforum.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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