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방잡담
미 당국이 거대 기술 기업에 대한 개인 정보 보호 조사에 착수하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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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cebook, Twitch and YouTube are among the companies whose data collection practices are being reviewed
미국은 아마존, 페이스북, 틱톡을 포함한 9개 기술 회사들에게 소비자 사생활 정보 보호 관련으로 자료 제출을 요구했다.
회사가 수집하는 데이터와 그 정보가 특히 어린이를 대상으로 어떻게 사용되는지를 당국이 파악하기 위한 것이다. 그 회사들은 45일 안에 제출해야 한다.
연방 감독 기관인 FTC (Federal Trade Commission)의 관계자들의 4:1 투표로 소비자에 초점을 맞춘 조사를 시작했다.
"우리에 대해 많이 알고 있는 회사에 대해 우리는 아는 것이 거의 없다는 것은 놀라운 일입니다. 이들의 비즈니스 모델의 핵심 기반으로서 데이터의 조직 및 분석에 의존하는지를 감안할 때, 우리는 이 자료 요구가 신속하고 포괄적으로 준수될 것으로 기대합니다."라고 조사를 지지하는 네 명의 위원들은 성명에서 말했다.
9 개의 소셜 미디어 및 비디오 스트리밍 회사에는 Facebook과 그 자회사 WhatsApp, YouTube, TikTok의 모회사인 중국의 ByteDance, Amazon의 Twitch, 그리고 Snap, Twitter, Reddit 및 Discord가 있다.
"우리는 늘 그렇듯이 공정위가 트위터가 서비스를 어떻게 운영하는지 이해하는 데 필요한 정보를 확보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라고 트위터 대변인이 말했다.
지난주 구글과 아마존은 프랑스 소비자 개인정보보호 감시단으로부터 벌금을 부과받았다. 한편, 미 당국은 프라이버시에 대해 거대 기술기업들을 규제하는 데 있어서 유럽보다 뒤처져 왔다.
작년에 페이스북은 정치 컨설턴트 케임브리지 분석가(Cambridge Analytica)의 데이터 수집에 대한 우려로 촉발된 FTC 프라이버시 조사를 해결하기 위해 50억 달러를 지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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