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방잡담
짐 캐리, 알렉 볼드윈의 'SNL' 정치 풍자 코미디로 보는 미 대선 본문
짐 캐리(조 바이든), 마야 루돌프(카멜라 해리스), 알렉 볼드윈(도날드 트럼프) 세 배우가 이 쇼의 대표 캐치프레이즈인 "라이브... 뉴욕에서, 토요일 밤을!"를 외친다.
Then Biden's Carrey, Rudolph's Harris and Baldwin's Trump opened the show by saying the show's signature catch phrase, "Live... From New York! It's Saturday night!"
SNL (Saturday Night Live)에서 배우들이 정치 풍자 코미디를 하는 데, 특히 짐 캐리, 알렉 볼드윈의 모사 장면은 인상 깊다. 누구나 인정하는 성격파 배우 짐 캐리의 바이든 역할은 그만의 연기로 웃음을 자아내게 했고, SNL에서 5년 동안이나 트럼프 모사를 했다는 알렉 볼드윈은 동작이나 표정을 잡아내는 것이 거의 신들린 듯한 경지다.
두 사람 모두 개성 있고 반듯한 외모인 데, 마치 화가가 인물을 스케치하듯이 특징을 잡아 연기를 하는 것이 동영상만 봐도 실소를 금치 못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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