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방잡담
손흥민, 토트넘에서 보낸 10년…기록 이상의 의미 본문

Son finally got his hands on a major trophy when Tottenham beat Manchester United in the 2025 Europa League final in Bilbao
세계적인 스타로서의 손흥민
BBC가 정리한 내용을 보면, 손흥민은 단지 한국인의 우상이 아니라 세계적인 스타였음을 다시금 느끼게 됩니다.
그가 토트넘에서 보낸 10년은 단순한 기록 이상의 의미를 지녔고, 수많은 사람들에게 감동과 영감을 안겨주었습니다.
아래 글은 손흥민이 토트넘에서 남긴 발자취와 영향력, 그리고 그가 우리에게 전한 특별한 순간들을 정리한 내용입니다.
10년간의 여정과 이별
손흥민은 2015년 레버쿠젠에서 토트넘으로 이적해 10년간 454경기 173골을 기록하며 구단의 핵심 선수로 활약했습니다.
2025년 여름, 그는 토트넘에서의 긴 여정을 마무리하고 새로운 도전을 위해 떠나기로 했습니다.
이별은 쉽지 않았습니다. 유로파리그 우승으로 17년 만에 구단에 트로피를 안긴 직후, 손흥민은 팬들에게 작별을 고했습니다.
초창기 적응과 성장
토트넘 합류 초기 손흥민은 적응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포기하지 않고 자신의 입지를 굳혀나갔습니다.
2019년 번리전에서 기록한 ‘폭풍 질주 골’은 푸스카스상을 수상하며 그의 대표 장면이 되었고, 2021-22 시즌에는 아시아 선수 최초로 프리미어리그 득점왕(23골, 모하메드 살라와 공동)을 차지했습니다.
‘락스타’ 같은 인기와 영향력
손흥민은 경기장 밖에서도 ‘국민 영웅’이자 세계적인 스타로 자리매김했습니다.
한국에서는 손흥민 관련 방송과 광고가 끊이지 않았고, 그의 얼굴이 빌보드와 버스 광고를 장식했습니다.
2022년 토트넘 선수단의 한국 방문 당시 공항에 몰린 팬들의 환호는 마치 세계적인 록밴드를 맞이하는 듯한 분위기였습니다.
전 동료 케빈 비머는 “손흥민과 함께 있으면 마치 록스타와 있는 것 같았다”고 회상했습니다.
헌신과 팬 서비스
손흥민은 경기장 안팎에서 따뜻한 인성을 보여주었습니다.
2021년 EFL컵 경기 후 난입한 어린 팬에게 직접 유니폼을 건네주는 모습은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2022년 토트넘의 한국 투어 당시에는 팀 전체에 고깃집 식사를 대접하고 개인 선물까지 준비하는 세심함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국가대표로서의 자부심
손흥민은 2020년 군 복무를 3주간 이수하며 우수 훈련병으로 선정되었고, 이는 그의 성실함과 책임감을 보여주는 사례로 국민적 사랑을 더욱 키웠습니다.
구단 경제와 이적 영향
토트넘은 손흥민의 인기에 힘입어 경기일마다 최대 700벌의 유니폼을 판매할 정도로 큰 상업적 효과를 누렸습니다.
손흥민의 이적이 일정 부분 상업적 타격을 줄 수 있지만, 구단 재정 전반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앞으로의 계획
손흥민은 현재 MLS 로스앤젤레스FC와 협상 막바지 단계에 있으며, 은퇴 후 지도자가 되기보다는 선수 생활을 오래 이어가고 싶다는 의지를 여러 차례 밝혀왔습니다.
토트넘의 한 전 동료는 “누구도 손흥민을 잊지 못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Like being with a rock star' - Son's 10 years at Spurs
Son Heung-min, who has announced he is leaving Tottenham, will always be "worshipped" by Spurs fans, says club legend Micky Hazard.
www.b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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