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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유럽 코로나 재확산 우려

sisu_ 2021. 11. 6. 07:12

 

유럽의 코로나 확산을 보면 '위드 코로나'가 쉽지만은 않은 것으로 보인다. 현재로서는 예방접종률을 최대한 높이고, 마스크 등 사회적 거리두기를 잘 지켜나가는 것이 가장 현명한 선택인 것으로 보인다.  

 

'위드 코로나'를 선택한 5개국


유럽 전역으로 사례가 급증함에 따라 세계 보건기구(WHO)는 유럽이 다시 코로나 대유행의 진원지에 있다고 경고했다.

최근 동안 대륙 전역에서 백신 접종 속도가 느려졌다. 스페인은 80% 접종 완료한 반면, 독일은 66%이고, 일부 동유럽 국가에서는 훨씬 낮다. 2021 10월까지 러시아는 32% 수준이었.

 

전 세계 코로나 19 백신 접종 현황(10/22) - 한국 70% 넘어(10/23)

 

중앙아시아의 일부 지역을 포함한 53개국에 걸쳐 있는 유럽 지역에서 증가하고 있는 감염에 대한 공중 보건 조치의 완화를 비난했다지금까지  지역에서 140 명의 사망자를 기록했다.

 

독일이 금요일 하루 37,000 이상 감염자를 기록하면서 이틀 연속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인구 10만 명당 발생률은 현재 169.9명으로 4월에 비해 높지만 영국 수준에는 훨씬 미친.

사망자 수가 가장 극적으로 증가한 나라는 지난주 8,100 이상이 사망한 것으로 기록된 러시아와 3,800명이 사망한 우크라이나이다. 나라 모두 예방접종 비율이 매우 낮으며 우크라이나는 지난 24시간 동안 27,377명의 새로운 사례를 발표했다.

루마니아는 591명으로 이번 24시간 만에 가장 많은 사망자를 기록했으며 헝가리에서는 감염자가 6,268명으로 지난주 2 이상 증가했다. 마스크 착용은 대중교통과 병원에서만 필요하다.

이번 네덜란드 정부는 병원 입원이 일주일 만에 31% 증가했다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많은 공공장소에서 마스크를 착용하고 사회적 거리를 두겠다고 말했다.

크로아티아는 목요일 지금까지 가장 많은 6310건의 신규 건수를 기록했다. 슬로바키아는 번째로 많은 감염 수를 기록했으며 체코의 감염자는  수준으로 되돌아갔다.


하지만, 백신 접종률이 가장 높은 나라에서는, 감염률이 여전히 상대적으로 낮다.

이탈리아는 12 이상의 예방접종률이 가장 높은 나라 하나이지만, 심지어 이곳에서도 지난주에 새로운 사례가 16.6% 증가했다.

포르투갈 감염자가 9 이후 처음으로 1,000명을 넘어섰다. 스페인은 수요일 2,287건의 감염 사례가 보고되면서 전염이 증가하지 않은 되는 나라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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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b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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