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가니스탄: 탈레반 추정 괴한, 카불 국방장관 공관 자폭테러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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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ghan security forces sealed off the scene after the explosion and shooting on

 

카불에 있는 아프간 국방장관의 공관에 대한 탈레반의 폭탄 테러 공격으로 적어도 8명이 사망했다.

 

최근 1년 동안 아프간 반군에 의한 첫 번째 대규모 폭탄 테러였는 데, Bismillah Khan Mohammadi 장관은 요새화된 그린존 부근에서 차량폭탄이 터지고 총격전이 일어났을 때 관사에 없었다.

그의 가족은 대피했고 무장괴한 중 4명이 사망했다고 관계자들은 전했다. 

 

아프가니스탄: 탈레반이 3개 거점 도시 포위로 치열한 공방

 

몇 시간 후, 카불 주민들은 길거리와 옥상으로 모여들어 탈레반의 공격을 무시하고 Allahu Akbar (God is greatest 신은 위대하다)를 외쳤다.

최근 격렬한 전투가 벌어졌던 헤라트(Herat) 시에서도 비슷한 장면이 24일 녹화됐다.

공세를 취하고 있는 탈레반에게 주도권을 빼앗기지 않으려는 아프간 정부군의 사기를 북돋아주는 주요 수단이다.

그러나 장관의 자택에 대한 공격은 반군이 정부의 심장부까지도 어떻게 공격할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Gunmen attack home of Afghan defence minister in Kabu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