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방잡담
OECD: 주요국 주택가격 상승, 한국 하위권 본문
Source: Prices: Analytical house price indicators
Nominal house prices, 2015=100, Q2 2021 or latest available
주택 가격에는 주택 임대료 지수, 실질 및 명목 주택 가격 지수, 가격 대비 임대료 및 소득 대비 가격 비율이 포함될 수 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의 명목 주택 가격지수(nominal house price index)는 2021년 1분기를 분석한 자료이다.(2015년을 1분기 '100')
한국은 112.36으로 OECD 평균인 137.4보다 낮았다. 주요국을 보면 독일 147.41, 미국 146.97, 캐나다 146.48, 영국 128.7, 프랑스 121.3, 일본 111.4, 이탈리아 101.49이다.
한국이 주택가격이 많이 올라 사회적인 이슈가 되었는 데, 해외 주요국들의 최근 몇 년간 상승세도 만만치 않은 상황이다.
상대적으로 한국의 가격이 싸다고 평가되거나, 한국 경제가 선진국에 진입하고 K-방역 등 안전한 국가로 해외에서 인정받으면서 강세가 유지되는 요인이 될 수도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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