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방잡담
도쿄 올림픽, 코로나 확산으로 무관중 결정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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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tate of emergency will last until 22 August
The Olympic Games in Japan will be held without spectators at venues in and around the capital after a spike in coronavirus infections.
도쿄 등 수도권에서 열리는 올림픽 경기들이 무관중으로 진행하기로 결정되었다.
그러나 후쿠시마, 미야기, 시즈오카 지역은 최대 수용 인원의 50%나 10,000명까지 관람이 허용될 것이다.
7월 23일 개막식이 다가왔지만 도쿄에서 코로나 19 감염이 증가되자, 스가 요시히데 총리는 7월 12일 ~8월 22일까지 코로나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일본에서는 올림픽을 연기하거나 취소해야 한다는 요구와 함께 올림픽 개최에 대한 반대 여론이 확산되어 왔다.
올림픽 경기는 7월 23일 ~8월 8일 사이에 일본의 수도에서 열릴 예정이고, 패럴림픽은 8월 24일 ~9월 5일 사이에 열린다.
코로나 상황
최근의 확산으로 가장 큰 타격을 입은 도쿄와 오사카 당국은 65세 이상의 사람들에게 7월 말까지 2차 백신을 완료하기를 희망하고 있다.
미국이 인구의 47%, 영국은 거의 50%가 접종한 데 비해 일본은 인구의 15%만이 접종 완료했다. 일본은 7월 8일 기준 최소 814,315명 환자 발생, 14,865명이 사망했다.
현재, 영국을 포함한 159개국에서 온 외국인들의 일본 입국이 금지되어 있다.
이미 코로나 19로 인해 1년이 연기되었고, 대규모 예산 초과 등 차질을 빚은 올림픽을 반대하는 목소리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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