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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올림픽, 코로나 확산으로 무관중 결정

sisu_ 2021. 7. 9. 21:40

IMAGE COPYRIGHT AFP VIA GETTY IMAGES

The state of emergency will last until 22 August

 

The Olympic Games in Japan will be held without spectators at venues in and around the capital after a spike in coronavirus infections.

 

도쿄 등 수도권에서 열리는 올림픽 경기들이 무관중으로 진행하기로 결정되었다. 

그러나 후쿠시마, 미야기, 시즈오카 지역 최대 수용 인원의 50%나 10,000명까지 관람이 허용될 것이다.

7 23 개막식이 다가왔
지만 도쿄에서 코로나 19 감염이 증가되자스가 요시히데 총리는 7 12일 ~8 22일까지 코로나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일본에서는 올림픽을 연기하거나 취소해야 한다는 요구와 함께 올림픽 개최에 대한 반대 여론이 확산되어 왔다.


올림픽 경기는 7 23일 ~8 8 사이에 일본의 수도에서 열릴 예정이고, 패럴림픽은 8 24일 ~9 5 사이에 열린다.

 

 

코로나 상황

최근의 확산으로 가장 타격을 입은 도쿄와 오사카 당국은 65 이상의 사람들에게 7 말까지 2차 백신을 완료하기를 희망하고 있다.

 

미국이 인구의 47%, 영국은 거의 50% 접종한 데 비해 일본은 인구의 15%만이 접종 완료. 일본은 7월 8일 기준 최소 814,315명 환자 발생, 14,865명이 사망했다.

현재, 영국을 포함한 159개국에서 외국인들의 일본 입국이 금지되어 있다.

이미 코로나 19 인해 1년이 연기되었고, 대규모 예산 초과 차질을 빚은 올림픽을 반대하는 목소리가 높다.

 

 

Tokyo Olympics: Spectators largely barred as Covid emergency declared

The decision comes as Tokyo prepares for a state of emergency in response to a surge in Covid-19.

www.b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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