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트 윈슬렛: 'Mare of Easttown'에서 '불룩한 배'를 편집 말라고 요구

Credit: Michele K. Short/HBO

 

Kate Winslet says she insisted a 'bulgy bit of belly' wasn't edited out of 'Mare of Easttown'

 

케이트 윈슬렛은 편집된 홍보 포스터를 거부하며 자신의 "불룩한 배"가 TV 시리즈 <Mare of Easttown>의 섹스 장면에서 편집되지 못하도록 했다고 주장했다.

이 영국 여배우는 HBO 미니시리즈에서 감독이 그녀의 배 부분을 편집하겠다 해서 "감히 하지 마세요!"말했다.

또 자신의 피부가 에어브러쉬 된 것을 알고 두 번이나 시리즈 포스터를 돌려보냈다고 밝히며 관객들이 실제처럼 보이는 캐릭터에 더 몰입된다고 주장했다.

"그들이 '케이트, 정말, 그럴 수 없어.'라고 했고, 저는 '여러분, 제 눈 옆에 주름이 몇 개 있는지 알아요. 그것들을 그대로 놔 두세요."라고 월요일에 출판된 인터뷰에서 그녀는 말했다.

윈슬렛이 살인 사건을 수사하는 소도시의 형사 역을 맡은 이 시리즈는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마지막 회를 방영했다. (HBO와 CNN은 모회사인 워너 미디어를 공유한다.)

 

제임스 캐머런 감독의 '타이타닉(Titanic)' 

 

오스카상을 수상한 이 여배우는 시청자들이 여성의 몸을 정확하게 묘사하는 쇼를 갈망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람들이 부분적으로 그녀의 성격과 관련이 있는 데, 그녀가 몸과 얼굴을 가지고 완벽하게 기능하지만 결함이 있는, 나이와 인생, 출신 등에 있어 부분적으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케이트 윈슬렛의 딸 '미아 트리플턴' 엄마의 연기 발자취를 따르다

 

45세의 윈슬렛은 2009년 <The Reader>로 7개의 아카데미상 후보에 올랐고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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