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2021/03 (101)
골방잡담
미나리(Minari): 골든 글러브 외국어 영화상 수상에도 차별 논쟁 키워
Actors Steven Yeun and Will Patton talk on the set of "Minari" with director Lee Isaac Chung. 제작자의 끈기가 없었다면 골든 글러브에서 외국어 영화상을 받은 영화가 대신 영어로 만들어졌을지도 모른다. '미나리'의 작가이자 감독인 이삭 정(Lee Isaac Chung)은 이 이야기를 한국어로 하고 싶었지만, 관객보다는 투자자들에게 호응을 받지 못할까 봐 우려했다. "제가 걱정했던 것은, 이 영화가 영어로 되어 있지 않다면 누가 이 영화에 자금을 댈 수 있을까? 내가 누군지 아무도 모르고, 아무도 이 이야기에 대해서도 모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는 만약을 위해 더 많은 영어가 들어간 대본의 버전도 썼다. 운 좋게도 한국계 크리스티나..
뒷방에서 CNN BBC/영화 드라마 스타 한류
2021. 3. 1. 16: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