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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헨리 여권 지수: 대한민국 여권 파워 3위 본문
Justin Sullivan/Getty Images North America/Getty Images
World's most powerful passports: Global citizenship and residence advisory firm Henley & Partners has released its quarterly report on the world's most desirable passports. Click on to find out which passport offers the most access in 2021.
공항을 거닐며 여권을 반짝이고, 비행기를 타고 원하는 곳이면 어디든 달려가던 시절은 지금으로서는 먼 기억이다. 코로나 19 대유행은 여행 지형을 변화시켰고, 앞으로 수십 년 유지될 것 같다.
전 세계 국가들의 새로운 봉쇄가 풀린다 해도, 항공 여행 전에 의무적인 예방 접종이 곧 필요할 것이다.
세계에서 가장 여행하기 쉬운 여권을 주기적으로 측정하는 헨리 여권 지수(Henley Passport Index)가 최신 분석을 발표했다.
일본이 191개 목적지에 무비자 또는 입국 시 비자 발급을 제공받을 수 있어 선두주자 자리를 차지했다. 싱가포르는 2위(190개국)이고, 한국은 독일과 3위(189개국)이다. 뉴질랜드는 185개국, 호주는 184개국으로 APAC 국가들이 비교적 강세인 새로운 현상이다.
미국, 영국 및 EU 국가들이 전통적으로 지배했지만, 전문가들은 APAC 지역의 강세가 계속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APAC 지역은 전염병으로부터 회복되는 첫 번째 국가들에 포함되기 때문이다."
코로나 바이러스 환자 수가 현재 미국과 영국에서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으며, 영국은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새로운 변종의 중심이다. 따라서 영국과 미국이 헨리의 목록에서 7위를 차지하고 있지만, 현실은 미국 여권 소지자들이 현재 75개 미만의 목적지를 여행할 수 있는 반면 영국 여권 소지자들은 70개 미만의 목적지를 여행할 수 있다.
UAE의 무서운 기세
UAE는 2020년 이스라엘과 공식적인 관계를 수립하고, 여러 나라와 무비자 입국을 허용하는 역사적인 협정을 포함하여 상호 비자면제협정을 체결하여, 173개 목적지에 무비자/비자 입국 가능하다. (16위)
2021년에 소지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여권은 다음과 같다.
1. 일본(191개 목적지)
2. 싱가포르 (190)
3. 대한민국, 독일 (189)
4. 이탈리아, 핀란드, 스페인, 룩셈부르크(188)
5. 덴마크, 오스트리아 (187)
6. 스웨덴, 프랑스, 포르투갈, 네덜란드, 아일랜드(186)
7. 스위스, 미국, 영국, 노르웨이, 벨기에, 뉴질랜드 (185)
8. 그리스, 몰타, 체코, 호주 (184)
9. 캐나다 (183)
10. 헝가리 (181)
소지하기에 최악의 여권 - 몇몇 국가들은 40개 미만의 국가에 무비자 또는 입국 시 비자를 발급받을 수 있다.
103. 북한 (39개 목적지)
104. 리비아, 네팔(38)
105. 팔레스타인 영토 (37)
106. 소말리아, 예멘(33)
107. 파키스탄(32)
108. 시리아 (29)
109. 이라크(28)
110. 아프가니스탄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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