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방잡담
WHO: 한국, 글로벌 바이오 인력양성 허브로 단독 선정 본문
Moving forward on goal to boost local pharmaceutical production, WHO establishes global biomanufacturing training hub in Republic of Korea
세계 보건기구(WHO)는 한국이 백신, 인슐린, 단클론 항체, 암 치료제 등 바이오 의약품 제조를 희망하는 중/저소득 국가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 바이오 제조 훈련 거점을 설립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남아프리카 공화국에 글로벌 mRNA 백신 기술이전 허브가 성공적으로 구축된 데 따른 것이다.
테드로스 WHO 사무총장은 "중/저소득 국가로 성공적인 기술 이전을 가로막는 핵심 장벽 중 하나는 숙련된 인력 부족과 취약한 규제 시스템"이라고 말했다.
세계에서 두 번째 백신 제조 능력 및 교육 시설을 보유하고 있는 한국에 해외 연수생들을 수용해서 기술 및 실습 교육을 실시하고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mRNA 백신 기술이전 허브가 개발한 특정 교육도 보완할 예정이다.
WHO 아카데미가 한국 보건복지부와 함께 종합적인 교육과정을 개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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