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방잡담
디즈니, 넷플릭스와 같은 '아시아 콘텐츠 성공'을 위해 투자 본문
디즈니+는 목요일에 아시아 콘텐츠의 대대적인 확장을 발표했고 2023년까지 아시아에서 50개 이상의 오리지널 타이틀을 구상하고 있다.
한국, 일본, 호주, 대만, 인도네시아에서 제작될 이 새로운 작품들은 현지어로 방송될 것이다.
이러한 움직임은 <오징어 게임>이 9월 출시 이후 전세계 1.11억 계정의 시청을 끌어모으는 넷플릭스의 사상 최대의 히트작이 되면서 나왔다.
제시카 캠-엥글 디즈니 아시아태평양지역 콘텐츠개발 책임자는 10일 언론을 상대로 한 프레젠테이션에서 한국 콘텐츠의 인기가 "세계적 현상으로 진화했다."고 말했다.
이러한 관심을 사로잡기 위해, 그 회사는 인기 K-팝 밴드 블랙핑크의 멤버인 지수가 주연한 로맨틱 드라마 <설강화(Snowdrop)>을 포함하여 다가오는 한국 쇼들을 살짝 공개했다.
"지역 소비자들은 점점 더 세계 최고와 지역 언어 콘텐츠의 최고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디즈니는 픽사(Pixar)와 마블(Marvel)의 창작 능력과 아시아 콘텐츠를 결합시키기를 원한다.
'뒷방에서 CNN BBC > 영화 드라마 스타 한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징어 게임> 신드롬, 암호화폐까지... (0) | 2021.10.29 |
---|---|
21세기 최고의 TV 시리즈 100선 - BBC 컬처 (0) | 2021.10.20 |
<오징어 게임>: 전 세계가 K-드라마에 매료되는 이유 (0) | 2021.10.17 |
다시 보고 싶은 영화 <잉글리쉬 페이션트> (0) | 2021.10.13 |
<오징어 게임> 출연진 NBC '투나잇 쇼' 및 황동혁 감독 CNN 인터뷰 (0) | 2021.10.10 |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