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방잡담
2021년 베스트 글로벌 브랜드 - 삼성전자 5위 본문
세계 최대 브랜드 컨설팅 인터브랜드(Interbrand)에서 글로벌 경제·사회·기술 변화를 배경으로 '2021년 베스트 글로벌 브랜드(Best Global Brands)'를 발표했다.
상위 100개 브랜드의 가치를 합치면 2020년 2.3조 달러에서 2021년 2.6조 달러로 전체 15%가 증가했다.
디지털 트렌드 위주로 클라우드 기반 기술, 인공지능, 스트리밍 및 구독 기반 서비스에 의존하는 다양한 전문적이고 개인적인 방식들로 기술력을 기반으로 한 애플(4,082억 달러), 아마존(2,492억 달러), 마이크로소프트(2,101억 달러) 등 상위 3개 브랜드가 상위 10개 브랜드 전체 가치의 62.3%를 차지하고 있다.
구글(1,968억 달러)에 이어 삼성전자(746억 달러)가 5위에 올라 있다. 디즈니, 토요타, 넷플릭스, 페이스북, 나이키 등 쟁쟁한 기업들이 100위권 안에 있는 데, 현대차(151억 달러) 35위, 기아(60억 달러) 86위도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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