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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방에서 CNN BBC/영화 드라마 스타 한류

<기생충>의 박소담 갑상선암 수술...회복중

sisu_ 2021. 12. 14. 21:18

Park So Dam has undergone surgery following her diagnosis.

아카데미상을 수상한 영화 <기생충(Parasite)>으로 국내외에서 이름을 알린 배우 박소담이 갑상선암으로 수술을 받았다.

 

세계인의 관심받는 서울의 '기생충(Parasite)' 촬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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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국립 보건국 NHS(National Health Service)에 따르면, 유두상 갑상선암(papillary thyroid cancer)은 갑상선암의 가장 흔한 유형으로 보통 40세 미만의 여성들에게 발병하며, 다른 종류의 갑상선암보다 치료하기 쉬운 경향이 있다고 말한다.

 

소속사는 이로 인해 차기작 <특송(Special Delivery)>을 홍보 계획에 차질이 생겼지만, 배우와 제작진이 이 어려운 시기를 함께 이겨내고 있으며 박소담의 건강 회복에 집중하겠다."라고 덧붙였다.

 

 

'Parasite' star Park So Dam diagnosed with cancer

South Korean actress Park So Dam, who shot to fame at home and abroad thanks to her role in the Oscar-winning movie "Parasite," has been diagnosed with papillary thyroid cancer.

www.c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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